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가안보의 책무를 저버린 정부는 이번 4월 총선에서 국민이 나서 따끔히 일깨워주는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·25 70주년, 천안함 10주기 기념 사진전에 참석해 정부가 북한과 맺은 9·19 군사합의를 굴욕적 합의라고 규정하면서 현 정권이 북한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안보를 무장 해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고,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슨 일이든 벌인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121624071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