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늘어난 '집돌이·집순이'…취미용품 판매↑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,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취미생활 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최대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유화 용품은 2배, 수채화 용품은 4배 가까이 판매가 늘었고 드로잉 용품과 캘리그라피 용품도 판매가 늘었습니다.<br /><br />DVD와 도서 판매량도 2배 안팎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