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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으로 입국자 건강 점검…누락 시 경찰추적

2020-02-13 1 Dailymotion

앱으로 입국자 건강 점검…누락 시 경찰추적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중국을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는 특별입국절차 적용지역으로, 입국자들은 거주지와 연락처 등을 적어 제출해야 합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이들의 건강상태도 추적 점검하겠다는 방침인데요.<br /><br />신현정 기자가 시민들의 반응을 들어봤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승객들이 체온을 잰 뒤 건강상태 질문지를 작성합니다.<br /><br />홍콩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승객들로, 지난 12일 0시를 기해 홍콩과 마카오가 특별입국절차 적용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겁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정부의 '자가진단 앱'을 설치해 최대 14일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.<br /><br />앞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이 앱에 건강 상태를 매일 입력해야 합니다.<br /><br />기침, 열 등 증상이 있는지 체크하고 두 차례 이상 입력하지 않으면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위치 파악 대상이 됩니다.<br /><br />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.<br /><br /> "학교 행사들도 다 취소되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…위치 추적을 하게 되면 그래도 동선 같은 게 파악되니까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…"<br /><br /> "나이 먹은 사람은 앱 깔려고 하면 깔 줄도 모르고, 스트레스 받아. 무조건 앱만 깔면 된다는 식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야."<br /><br />특별입국절차를 밟아야 하는 중국, 홍콩, 마카오 입국자들은 대체로 코로나19 확산 우려 방지를 위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, 보완이 필요한 지점도 있습니다.<br /><br /> "한국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. 앱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습니다. 다만 번호를 총 세 개 입력해야 하는데, 마지막 로밍 번호 입력 칸에 홍콩 지역번호 852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."<br /><br />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문제를 수정했으며,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취합해 매일 아침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.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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