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스턴,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인 훔치기 사과<br /><br />미국프로야구 휴스턴이 기자회견을 열어 2017년 불법으로 벌인 사인 훔치기를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는 짐 크레인 구단주를 비롯해 더스티 베이커 신임 감독, 간판선수인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가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크레인 구단주는 "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"고 약속했고, 알투베는 "야구라는 경기에 끼친 악영향을 후회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다"고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