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추가 확진자 나흘째 '0'...1차 귀국 우한 교민 366명 퇴소 / YTN

2020-02-15 3,520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 / 장윤미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밤사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11일 이후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2주간 격리생활 하던교민들이 오늘 처음 퇴소했는데요,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 코로나19 상황,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, 장윤미 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일단 우한 교민 퇴소 소식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. 1차 전세기로 귀국한 366명이 퇴소를 했습니다. 전파 위험성이 없다, 이런 판단에서 내린 거겠죠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맞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퇴소는 했지만 이 감염병 자체가 신종이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또 최장으로 봤을 때 42일이나 되는 잠복기도 있다, 이런 말들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만반의 대비를 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이 퇴소한 이후에도 자가격리에 준하는 일반 행동지침을 잘 지키고 공공의 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쓰고 가급적이면 자기 가족들하고도 떨어져 지내고 하는 이런 행동을 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바로 방역당국에 연락을 하는 이런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역당국에도 연락을 취해야 되겠고 스스로도 조심해야겠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퇴소 이후의 추적조사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추적조사까지는 대상이 너무 넓어지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한 상황이고 그렇게까지 염려할 상황은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본인들이 잘 정리를 해서 또 여러 가지 일단 조그마한 증상이라도 나오면 바로 연락은 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잠복기가 지났고 지금 또 퇴소를 하면서 음성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퇴소한 뒤에 스스로 조심해야겠지만 일단은 자유로운 생활은 가능한 겁니까? <br /> <br />[장윤미] <br />그렇습니다. 일단 보건당국이 밝힌 부분은 본인들의 거주지로 돌아간다. 그리고 거주지를 임시로 얻어야 되는 40여 분 정도가 있는데 그분들도 임시 숙소는 해결이 됐다라고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보건당국은 계속해서 추적 조사를 하지는 않겠지만 1, 2회 정도 유선상 어떤 경로를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그 경위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51225409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