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마스크업체 주문대금 편취' 신종사기 주의보<br /><br />마스크 생산업체의 주문대금을 챙기는 신종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한 마스크업체 운영자는 고압선 공사를 이유로 기존전화를 쓸 수 없다며 특정번호로 전화를 착신전환하라는 한국전력 지역지사장 명의의 공문을 팩스로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착신 전환 이후 각각 1억 8,000만원과 1억 6,000만원의 마스크 주문 사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착신전환을 유도한 일당이 주문을 받아 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추가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