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풀세트까지 가는 혈전 끝에 도로공사를 꺾고 7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첫 두 세트를 잡은 뒤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, 마지막 5세트를 15 대 11로 가져오며 33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이스 이재영이 부상으로 여전히 결장한 가운데,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28점으로 활약했고 신인 박현주는 14점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18점을 올린 나경복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3 대 1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2161953012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