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폐지대란' 피했다…수도권업체 수거거부 의사 철회<br /><br />일부 민간 업체들의 폐지 수거 거부 움직임으로 자칫 '폐지 대란' 우려가 인 가운데 업체들이 한발 물러섰습니다.<br /><br />환경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"앞으로 폐지를 수거하지 않겠다"고 예고한 23개 수거운반 업체가 수거거부 의사를 모두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들 업체는 중국의 폐지 수입 축소로 국제 폐지가격이 내려가자 폐지와 이물질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으면 폐지를 수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