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, 울산공장 재가동 하루 만에 일부 다시 휴업<br /><br />현대자동차 울산 5개 공장 전체가 재가동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다시 울산 1공장의 가동이 멈췄습니다.<br /><br />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국 현지 공장에서 만드는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이 끊겨 오늘(18일)부터 사흘간 벨로스터와 코나를 만드는 울산 1공장의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울산 1공장은 부품 공급 차질로 이번 달 5~12일 휴업했다가 13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는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만드는 울산 2공장도 오는 21일 하루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