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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하의 2월 18일 '이 한 장의 사진'

2020-02-18 12,035 Dailymotion

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미스 독일에 풋풋한 어린 여성이 아닌 성숙한 35살의 아기 엄마가 뽑혔습니다.<br /><br /> 올해부터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취지 아래 나이 제한을 29살에서 39살로 늘렸고, 수영복 심사는 지난해부터 없앴죠.<br /><br /> '아름다움은 삶의 경험으로부터 나온다'는 수상자의 소감이 우리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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