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코로나 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구시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코로나 19 환자 집단 발생을 대구시만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범정부 차원에서 책임 있게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특히 공공병원과 민간 병원의 병상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그래도 부족할 경우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진 대구시장은 통상적인 대응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어렵다며 부족한 검체 채취 인력, 임시생활시설과 음압병동의 부족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91857572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