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볼 때 신도 460여 명과 함께 예비를 올린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31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전 8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교인 460여 명과 함께 예배를 올렸고, 지난 9일에도 같은 시간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신천지 측은 이 환자가 예배를 본 대구 교회를 폐쇄하고 당분간 교단 내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를 중단하며 온라인과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2190938156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