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감시와 대응관리에 대한 새 수정 지침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사례정의 새 지침 내용을 보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해외 여행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가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지역사회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음압 병실이나 1인실에 격리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합니다. <br /> <br />확진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격리 해제 기준도 높여 증상이 없더라도 의료인, 간병인, 확진 환자의 동거인, 역학조사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은 14일간의 격리 기간이 지나기 전인 13일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격리 대상자는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가 해제됩니다. <br /> <br />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방문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도록 안내하는 방안도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00003288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