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권 3년은 헌정, 민생, 안보 등 3대 '재앙의 시대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,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3대 재앙을 종식 시키겠다며,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청와대가 연루된 선거 개입과 감찰 무마, 대출비리 의혹 등을 언급하며,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해 진실을 파헤치고, 공수처를 폐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코로나19 대응에서 감염병 위기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다고 비판하며, 민주당을 향해 중국 방문 외국인의 입국금지 촉구 결의안을 즉각 채택하고, 특위 구성도 미루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과 관련해서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 등의 대책을 세우고, 안보와 관련해 굴종적 대북정책에서 벗어나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전쟁 억지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00027077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