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4·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국민공천심사단과 당 중앙위원회 투표 등을 거쳐 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상호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제한 경쟁분야와 일반 경쟁분야로 나눠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한 경쟁 분야는 비례 1번, 2번, 9번, 10번인데 1번은 여성장애인, 2번은 외교·안보로 각각 총선 영입 인재 가운데 여성장애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외교·안보 전문가인 김병주 전 육군 대장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우 위원장은 나머지 순번은 국회의원 피선거권 연령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60%는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절차가 끝나고 후보가 확정되고 순위까지 결정되는 시점은 다음 달 중순쯤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01654239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