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현역 군인, 전북 20대 남성 코로나19 양성<br /><br />대구를 방문한 20대 현역 군인이 제주에서 코로나19 1차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제주도는 현역 해군 22살 A씨가 어제(20일)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뒤 제주에 와 부대 앞 편의점을 들르고 곧바로 공항 인근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