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지역 코로나 19 확진 환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로 밝혀지면서, 광주시가 지역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개 자치구별로 교인 수, 대구 예배 참석자, 증상자 등을 파악해 일대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시는 교육센터 등을 포함하면 광주지역에 신천지 시설이 50개 이상 있고, 신도는 5만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지역 신도 3명은 어제와 오늘 사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시는 이들이 다녀간 음식점과 PC방 등 이동 동선에 따른 소독과 일시적 폐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11254526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