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 수로는 중국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보건부는 어제(21일) 전국에서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사망자 4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이란인으로, 외국 방문 경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된 중부 도시 곰은 대표적인 시아파 종교도시로 보건 당국은 금요 대예배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2220002245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