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의 3선의 윤상현, 이혜훈 의원과 재선의 이은재 의원이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역 세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을과 서울 서초갑, 서울 강남병을 모두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관위는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도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여기에 누구를 배치할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강남 지역 현역 2명이 컷오프된 것에 대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려면 희생과 헌신은 물론 통합당이 미래를 향해 변화되고 바뀐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명연, 홍철호, 지상욱, 오신환 등 현역의원 9명과 정미경 최고위원 등 원외 인사 2명은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119574856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