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우려 속 보수단체 도심 집회 강행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범국민투쟁본부가 오늘(22일) 도심 집회를 강행했습니다.<br /><br />범투본 회원 등은 광화문광장과 인근 4개 차로 위에 자리를 잡고 '문재인 퇴진 국민대회' 집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참가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일부는 좁게 붙어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현장에서 집회 자제를 요청하는 등 현장지도를 하는가 하면, 경찰은 수천 명의 경찰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