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김포에서 생후 16개월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가운데 최연소입니다. <br /> <br />김포시는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의 자녀 A양이 오늘 오후 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부는 지난 15일 A양을 데리고 31번 확진자가 방문한 대구시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 반가량 머물렀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남편이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킨텍스점 직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해당 지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32200123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