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김포시와 부천시에서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김포시는 고양시 벤처타운에 입주한 53살 기업인 A 씨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20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 벤처타운은 현재 폐쇄됐고 소독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부천에서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왔다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 고강동 빌라 거주 주민 A 씨의 어머니입니다. <br /> <br />A 씨와 함께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온 남편도 의심 증상을 보여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32200275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