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르단 정부, 중국·이란인과 함께 한국인 입국 금지<br /><br />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AFP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중국인, 이란인과 함께 한국인의 입국도 금지했습니다.<br /><br />암자드 아다이레흐 요르단 미디어 장관은 "중국과 이란, 한국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는 데 따른 예방 조치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