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신천지에 이어 부산 확진자 16명 중 절반이 온천교회 교인으로 알려지며 종교 시설을 통한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 이런 가운데, 초대형 교회인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도 청도대남병원을 방문한 뒤 주말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 길기범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코로나19 부산 확진자 16명 중 절반인 8명은 부산 온천교회와 관련 있습니다.<br /><br /> 온천교회의 새로운 확진자 7명 모두 부산시의 첫 확진자인 19살 남성과 함께 예배를 본 겁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정은경 / 질병관리본부장<br />- "증상 발현일이 2월 19일인 것으로 보아 2월 16일 온천교회 종교행사에서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…."<br /><br /> 확진자 8명 모두 최근 150명 규모의 교회 수련회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며 추가 감염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 등록 교인만 1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교회인 서울 강동구의 명성교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.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