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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철·전희경·곽상도 코로나 검사..."확진자와 동석" / YTN

2020-02-24 12 Dailymotion

민주당,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우려 <br />이인영 "감염 여부 확인 불가, 신천지 신도 670명 달해" <br />통합당 심재철·전희경·곽상도, 코로나19 감염 확인 중 <br />지난 주 국회 간담회 참석한 하윤수 교총 회장 확진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책임 논란이 정치권에서도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신천지와 관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연락두절자가 다수라는 점을 짚으며 신천지 측에서 협조에 불응할 경우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특정교단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집단이나 사람에게 책임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정치권에서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책임 논란이 일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종교집단인 신천지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 지도부 차원의 우려가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연락이 두절돼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이 670명에 달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신천지 측에 최대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하면서도 만약 협조요청에 불응한다면 정부가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미래통합당은 늑장, 부실 대응이라고 정부를 맹공하면서도 신천지 책임론을 언급하는 부분은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특정 교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다른 집단, 사람에게 책임을 미뤄서는 안 되고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은 그동안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코로나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 교단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아왔는데요. <br /> <br />공식 회의 뒤 이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음으로 이같이 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민주당과 통합당은 오늘 오전 전문가들을 불러, 각각 당 차원의 특위 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 19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의원이 병원을 갔다는데 무슨 일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심 원내대표와 전 의원, 그리고 곽상도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41131275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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