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당정이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안에 정부 차원의 피해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, 2월 국회 안에 추경 편성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오늘 '코로나19 재난안전위원회' 기자회견에서 당정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앞으로 2주가 중요하다고 보고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의장은 예비비 3조 4천억 원 등으로 당장 시급한 긴급 피해 지원안을 준비하고, 예비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은 추경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피해가 확산하는 상황까지 감안해 과감한 추경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, 특히 대구·경북의 피해 집중 지역에 대한 대책도 추경안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41529080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