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주한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한국 질병 관리 본부가 대구에 거주하는 주한미군 가족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관련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은 61살의 이 여성이 지난 12일과 15일 주한미군 대구 기지인 캠프 워커의 우체국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은 장병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'중간'에서 '높음'으로 격상했으며,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이 여성과 다른 사람과의 접촉 여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422254425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