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충남 당진 지역에 있는 전통시장의 5일장이 휴장에 들어갑니다.<br /> 당진시는 시민들의 다중 이용시설로 알려진 당진과 합덕, 신평 등의 전통시장 5일장을 오늘(25일)부터 임시 휴장한다는 내용을 알리고, 시장 시설을 돌며 방역을 실시했습니다.<br /> 한편, 이번 5일장 임시 휴장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시행됩니다.<br /><br /> [ 김영현 기자 / yhkim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