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무관중 배구경기…인삼공사, 기업은행 3-2 제압<br /><br />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관중없이 치른 IBK기업은행과의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, 디우프의 33득점 활약속에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제압했습니다.<br /><br />승점 2점을 추가한 4위 인삼공사는 봄배구 마지노선인 3위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6점으로 좁혔습니다.<br /><br />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