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확산 여파로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이 한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금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이셸관광청은 오늘 공지문을 통해 최근 피해가 확산한 한국에서 오는 항공기와 선박 입국을 금지하겠다는 권고문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세이셸은 본국으로 들어오는 노선을 가진 항공사에 대해 최근 14일 동안 중국이나 한국 등을 방문한 승객이나 승무원이 있으면 탑승을 금지하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행사들에 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던 중국, 한국 출신 관광객에게 예약을 무료로 취소해주라고 권고했고 세이셸 국민의 중국, 한국 여행도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[chayj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2261643406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