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구에서 첫 확진자…신천지 신도 등 2명<br /><br />서울 강남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"신천지교회 신도인 27세 남성과 친구 결혼식 참석차 대구를 다녀온 30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구시 거주자인 남성은 신천지대구교회 예배후 강남구 논현동의 누나 집에 머무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여성은 거주지 주소는 제주시지만, 1년 전부터 압구정동의 언니 집에서 생활해 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