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전북도가 신천지 교회에 대해 <br />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 전북도는 <br />현재 파악한 도내 신천지 시설 66곳을 강제폐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전북도는 이에 따라 신천지 측에서 발표한 교회와 부속시설 63곳과 자체 파악한 3곳 등 모두 66곳에 <br />합동단속반을 파견해 도지사 명의의 시설폐쇄와 집회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 이번 행정명령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일시적 폐쇄조치와 집회 금지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전북도는 이와 함께 중앙 정부에서 신천지 신도 명단이 전달되면 곧바로 시·군과 함께 전수조사에 <br />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### 오점곤[ohjumgon@ytn.co.kr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71310068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