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근무한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의 일부 층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가 근무한 이 병원의 5층과 6층을 코호트 격리하고, 접촉자 122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(27일)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같은 유치원에 근무하는 2명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한 명이 대구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부산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만4천여 명의 명단을 받아 예배 참석과 증상 여부 등을 전화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71507324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