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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도한 조치말라" 수습에도…정부, 한국 빗장에 당혹

2020-02-27 1 Dailymotion

"과도한 조치말라" 수습에도…정부, 한국 빗장에 당혹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나라가 매일 늘어나면서, 정부는 각국에 과도한 조치를 자제해달라며 수습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미국까지 여행 경보를 한 단계 더 올리면서 경고등이 켜진 모습인데요.<br /><br />임혜준 기자입니다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에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거나 금지한 나라가 40곳을 훌쩍 넘었습니다.<br /><br />몽골은 최근 14일 내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고, 피지와 필리핀은 청도와 대구를 방문한 여행객의 입국을 막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인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도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여기엔 중국의 산둥성과 랴오닝성, 지린성 등 5개 지역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정부가 각국에 과도한 조치를 자제해달라며 수습에 나섰지만, 미 국무부의 여행권도 상향까지 이어지자 당혹감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외교부는 미국 측의 사전 통보가 있었으며, 이는 내국인을 위한 권고일 뿐 한국인의 미국 입국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해리스 대사도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유럽 출장 후 귀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한미는 '공조 파트너'로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"긴밀히 공조해나가면서 미국의 평가라든가 상황이 어떤지 잘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한편 일각에선 외교부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강 장관의 해외 출장에 따른 장기간 부재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도 나옵니다.<br /><br />강 장관은 당초 출국 전 영국에서 한영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지만, 영국 외무장관 측의 개인 사정으로 면담이 갑작스레 불발되면서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. (junelim@yna.co,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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