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이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중앙당 후원금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이렇게 발표하고 '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'을 위해 함께해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정의당 후원자는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가 99.33%라고 강조하며 다수의 보통 시민이 마음을 보탠 후원금이 모여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중앙당 후원금을 기록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고보조금은 절반이 교섭단체에 먼저 배분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36억여 원을 받을 때 정의당은 6억 3천여만 원을 받았고 여기에 한국당이 미래한국당 창당으로 5억 5천여 만원을 더 지급 받은 건 분노를 참기 어려운 일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80411114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