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확진자 59명으로 늘어…은평에서 4명 추가<br /><br />서울시는 어제(27일)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난 26일보다 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.<br /><br />특히 은평구에서만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는데, 진관동 거주 일가족 3명, 갈현동 거주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들 4명은 모두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와 은평구는 해당 병원의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접촉자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