확진자 근무 현혈버스, 경찰서 방문…직원 격리<br /><br />'코로나19' 확진자가 근무한 헌혈버스가 경기 고양경찰서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확진자 A씨가 근무하는 헌혈버스가 지난 25일 고양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서에서 헌혈에 참가한 직원은 12명, 확진자와 업무상 접촉한 직원은 9명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자가격리 조치 됐고, 이 중 타격대원 4명은 효자치안센터에 임시 격리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