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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중국인 입국 금지...여성 부통령도 감염 / YTN

2020-02-27 7 Dailymotion

이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 공사가 현지 시각으로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국적자의 이란 입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는 "입국이 허용된 국적의 외국인도 체온 검사와 문진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으면 입국할 수 없고, 내국인은 지정된 시설에서 격리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란 정부는 이달 1일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했지만 일부 여객기가 부정기적으로 중국을 왕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는 이라즈 하리르-치 보건부 차관에 이어 마수메 엡테카르 부통령이 감염되는 등 확진 판정을 받은 고위 공직자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곰을 지역구로 둔 모즈타바 졸누르 의원과 마무드 사데기 의원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27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45명, 사망자 26명으로 중국을 제외하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2280331301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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