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19 확산 속에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대형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종교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박양우 문체부 장관의 긴급 호소문 발표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양우 / 문화체육관광부 장관] <br />불교(조계종 등)계와 천주교계가 당분간 모든 법회와 미사를 중단하고, 개신교의 많은 교회가 주일 예배 등을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종교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있습니다.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의 중대한 고비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당분간 종교집회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이야말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종교계의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모든 종교 지도자 및 교도(교인)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간곡히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2281216192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