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 울산2공장 가동중단…직원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 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는 오늘(28일) 오전 울산 2공장 근로자 1명이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만드는 울산 2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와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다른 근로자를 파악 중이며 일부는 퇴근 후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다른 라인의 추가 중단 여부는 현대차와 질본이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