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시 인사처 직원 코로나19 양성…50명 자가격리<br /><br />세종시에 근무하는 인사혁신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사처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어제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조퇴해 검사를 받았고, 오늘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직원은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별도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, A씨와 같은 층에서 일한 50명은 이미 어제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