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중국 교육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교육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중국 유학생의 입국 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의 중국 출국도 자제시키기로 했습니다.<br /> 현재 중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은 5만여 명으로 대부분 한국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