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이 전신인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어줬다고 발언한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은 어제(28일)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만희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,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새누리당 이름은 국민공모 결과와 당 안팎 인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했고, 신천지가 반사회적인 집단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 점을 고려하면 이만희 씨의 거짓말은 그 자체로 새누리당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90712197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