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도는 대구에서 전주를 찾은 52살 A 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에서는 6번째 확진 환자로, 군산의료원 격리 병상에 입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그제 오후 2시쯤 대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전주로 이동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고 호흡기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전주 시내에 있는 라마다호텔 객실에 혼자 머물면서 당일 저녁과 이튿날 아침 식사를 배달받아 먹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대구에서 전주로 출발 때부터 줄곧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라마다호텔과 예수병원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10101392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