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세계 코로나 대응 '경기 살리기' 53조 쓴다<br /><br />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, 세계 각국이 위축된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내놓은 부양책 규모가 53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홍콩은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1만 홍콩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정책을 포함해 모두 1,200억 홍콩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.<br /><br />대만은 600억 대만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가 국회를 통과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