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발 입국제한 78곳…앙골라·나이지리아 합류<br /><br />앙골라와 나이지리아가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에 따르면 앙골라는 한국과 중국, 이탈리아 등에서 출발한 외국인의 입국을 모레부터 금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나이지리아 역시 한국과 중국 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한국발 입국을 전면 금지하거나 일정 기간 막는 나라는 35곳, 입국 절차를 강화한 곳은 43곳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