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국 성당과 주요 대형교회, 사찰의 주일 미사와 예배, 법회 등 종교 행사가 대부분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천주교의 경우 한국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16개 교구 소속 천7백여 개 성당에서 주일 미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개신교의 경우 신도 56만 명의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주요 대형 교회들이 주일 현장 미사를 취소하고,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소 교회들의 경우 주일 예배를 고수하는 곳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계종과 원불교도 전국 사찰의 일요 법회를 중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3011404484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