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이만희 등 신천지 지도부 살인죄로 고발<br /><br />서울시가 이만희 총회장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"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,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신도들이 방역당국에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"며 "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살인죄 등에 해당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"검찰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