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가도 비상…中 유학생 등 확진자 13명<br /><br />국내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한국대학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어제(1일) 현재 국내 대학에서 교수 1명, 대학생 7명, 대학원생 3명, 중국인 유학생 1명, 대학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학 이름이 공개된 곳은 모두 7곳으로, 서울대 대학원생, 부산대 겸임교수, 포스텍 대학원생,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등입니다.<br /><br />한교협은 "대학 구성원 보호를 위해 외부인의 대학 내 모든 건물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야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