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 50대 건설사 직원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에 따르면 연수구에 거주하는 58세 A씨가 어제(1일)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서울 여의도 건설현장 근무자로 서울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료 3명과 접촉한 이력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접촉자 파악을 위해 건설사로부터 인천 거주 직원 명단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A씨의 배우자는 자가 격리 상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